알토란 백김치 레시피 – 한여름 맛있는 김치 쉽게 만들기

백김치는 모두가 만들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김치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김치 국물을 어떻게 만들어 부어야 맛있을까 하는 고민을 누구나 하게 되지요. TV 프로그램 알토란에서 유정임 명인이 알려주는 백김치 레시피는 김칫국물 만들기도 쉽고 색깔도 예쁘고 영양도 풍부해서 한여름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맛있는 여름 보양식이라 말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요리 초보자들도 한번 도전해 볼 만한 레시피입니다.

준비할 재료

배추

  • 배추 2포기 (각각 2.5kg 정도의 중량으로)
  • 물 6L, 소금 650g

1. 배추 줄기 윗부분에서부터 1/2 부분까지 칼집을 넣어 손으로 쪼개 반으로 나누고, 심지 부분에는 칼집을 한 번 더 넣어 내어줍니다.
2. 물에 소금을 600g만 넣고 녹인 후 배추의 자른 면을 위쪽으로 하여 소금물에 넣어줍니다.
3. 남은 소금 50g을 배추 심지와 줄기 부분에 뿌려 줍니다.
4. 7시간 정도 배추를 절여 깨끗한 물에 3~4번 헹군 후 1시간 정도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줍니다.

김칫소 재료준비

  • 무채 800g
  • 붉은, 노란 파프리카 1개씩
  • 채썬 배 반 개 (200g)
  • 멸치액젓 20g
  • 간 마늘 60g
  • 간 생강 10g
  • 설탕 20g
  • 채썬 양파 1/4개(50g)
  • 소금 2작은술을 넣어 15분간 절인 연근 1개(300g) – 얇게 썰어주세요.
  • 채쎤 아삭이 고추 3개
  • 잘게 썬 대파 반대
  • 잘게 썬 쪽파 40g
  • 채썬 대추 3개

1. 무채에 소금 15g을 넣어 10분간 절여줍니다.
2. 파프리카는 중간 4~5cm 길이가 되게 양쪽 끝을 잘라서 씨 부분을 도려내고 한쪽을 잘라 안쪽 흰 부분을 다듬어내고 채를 썰어 줍니다. 붉은색 파프리카는 물에 10분간 담가 색깔을 빼줍니다(색깔을 빼주지 않으면 백김치에 붉게 물이 들어서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3. 절여서 물기를 뺀 무채와, 채썬 파프리카, 채썬 배를 그릇에 넣고 멸치 액젓과 마늘, 생강, 설탕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4. 채썬 양파와 연근, 색깔을 뺀 붉은 파프리카를 섞어 버무려줍니다.
5. 아삭이 고추, 대파, 쪽파, 대추를 넣어 한 번 더 버무려주면 맛있는 백김치를 위한 김칫소가 완성됩니다.

김칫국물 만들기

  • 생수 2.2L
  • 배 1과 1/2개 (700g)
  • 흰밥 50g
  • 소금 45g
  • 설탕 30g

1. 배, 흰밥, 생수 1L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2. 면포에 믹서에서 갈은 배, 흰 밥, 생수를 부어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하면서 걸러줍니다.
3. 건더기가 남은 면포에 물 2.2L를 추가로 넣어 한 번 더 조물조물 걸러줍니다.
4. 걸러낸 김칫국물에 소금 45g과 설탕 30g을 넣어서 섞어주면 김칫국물이 완성됩니다.

배추에 김칫소 넣기


1. 절여서 씻어 채반에 건져놓은 배추를 가운데 칼집 넣은 부분을 잡고 반으로 한 번 더 나눠 줍니다(배추 한 통을 4등분하는 것입니다).
2. 배추 사이사이에 소를 넣어 주는데 포기김치를 할 때처럼 소를 꼼꼼하게 넣지 않아도 됩니다(국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3. 소를 채운 배추의 겉잎으로 배추를 감싸 김치통에 차곡차곡 넣어줍니다.
4. 김칫국물을 부어줍니다.

요리 팁!

1. 알토란 백김치 비법은 파프리카에 있습니다. 아삭한 식감과 가지고 있는 천연 당분으로 달콤함과 육수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감칠맛을 냅니다.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빨강은 캡산틴 성분으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노랑은 루테인 성분으로 시력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2. 연근을 썰어 절여서 넣어주면 백김치의 아삭한 식감을 더하고 오래 두고 먹어도 김치가 무르지 않습니다.
3. 절인 배추는 씻어서 채반에 넣고 1시간 정도 물기를 빼주어야 김치군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