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코다리조림 레시피 – 김수미표 코다리 요리 비법

명태는 비린내도 없고 담백하여 누구나 좋아하는 생선 중 하나일 것입니다. 상태에 따라 다양한 이름이 있고 요리법도 다양해서 우리에게는 매우 친근한 생선입니다.

단단하면서 쫄깃한 식감으로 사랑받는 코다리는 명태의 내장과 아가미를 제거하고 겨울철 찬바람에 반건조시킨 명태를 말하는데 재미있게도 코다리란 이름은 명태 코를 줄로 꿰어 네 마리씩 묶었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랍니다. 언젠가 경기도에 있는 코다리요리 전문식당에서 조림 정식을 먹어본 후 쫄깃한 맛의 코다리조림이 쉽게 잊혀지지 않았는데, 마침 tvN 수미네 반찬 프로그램에서 코다리 요리를 접할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주재료인 코다리도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이점이 있지요. 부 재료인 꽈리 고추도 여름 제철 채소라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수미의 코다리조림 레시피 입니다.

코다리조림 만들기

코다리조림

재료: 코다리 2마리, 물 800ML, 양조간장 2국자, 다진 마늘 1국자, 다진 생강 1/2국자, 다시마 2장, 매실액 1큰술, 꿀 1/3 큰 술, 후춧가루, 양파 1개, 홍고추 2개, 대파 2대, 통깨, 굵은 고춧가루 3작은 술

1. 코다리는 등분해서 잘라줍니다.
2. 속이 우묵하게 깊은 팬에 물, 양조간장 2국자를 넣고 끓여줍니다.
3. 물과 양조간장을 넣은 물이 끓으면 손질해서 잘라놓은 코다리를 넣고 30분간 끓여줍니다.
4. 마늘, 생강, 다시마를 넣어 조려줍니다. 맛을 보아 싱거우면 양조간장을 입맛에 맛게 추가로 넣어 간을 맞추어 줍니다.
5. 끓어 오르면 꽈리 고추를 넉넉히 넣어줍니다.
6. 매실액, 꿀, 후춧가루를 넣어줍니다.
7. 양파는 큼직 큼직하게 썰고, 홍고추,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넣습니다.
8. 국물을 국자로 떠서 끼 얺어주며 20여분간 더 조려줍니다.
9. 통깨 2 큰 술, 굵은 고춧가루 3작은 술을 넣고 뒤적여서 섞어주고 한번 더 끓여줍니다.

Tip

* 마늘의 풍미가 사라지지 않게 하려면 처음부터 마늘을 넣어 끓이지 않습니다.
* 다시마는 넣기전에 물에 씻어 넣어줍니다.
* 루틴과 감마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는 꽈리고추는 6-10월이 제철입니다. 함유하고 있는 캡사이신 성분은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