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무시하기 쉬운 식중독 증상

식중독은 어느 때나 일어날 수 있지만 무더운 여름철에는 더 많이 일어납니다. 그 증상도 다양하지만,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다음과 같답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식중독을 의심해보세요.



1. 땀이 난다.

식중독은 가벼운 것에서 중한 것까지 다양합니다. 별다른 외부 변화도 없는데 몸에 땀이 난다면 식중독 조기 증상일 수 있답니다. 이 증상을 감기 증상이라 생각해서 그냥 두면 더 악화할 수 있답니다. 지난 며칠 동안 어떤 것을 먹었는지 생각해보세요. 바로 전에 먹은 것이 문제의 원인이 아닐 수도 있답니다. 왜냐하면, 박테리아가 문제를 일으키기까지 생각보다 긴 시간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까요. 오늘 점심에 먹은 김밥이 문제가 아니라 어제 저녁에 먹은 계란말이가 문제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며칠간 먹은 것 중 변하기 쉬운 음식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2. 배에 가스가 찬다.

가스가 차서 헛배가 부르거나 복통이 있다면 식중독 증상일 수 있답니다. 화장실로 달려가야 하거나 복통이 있다면 식중독을 의심해 보고, 먹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나쁜 박테리아로 인한 식중독일 수 있답니다.

3. 속이 메스껍고 구토 증상이 있다.

메스꺼움과 구토는 식중독 증상 중의 하나랍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음식과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양하답니다. 어떤 음식은 먹은 지 몇 시간 만에 나타나지만 어떤 음식은 며칠 또는 수십 일이 걸리기도 한답니다.

4. 설사 증상이 있다.

설사 역시 식중독의 명확한 증상 중 하나랍니다. 하지만 설사 증상이 모두 다 식중독으로 인한 것은 아니랍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특히 설사에 피가 섞여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의료 전문인을 찾아야 한답니다.



5. 열이 있다.

어떤 박테리아는 열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열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면 의료 전문인을 찾아야 한답니다.

6. 머리가 멍하다.

뚜렷한 원인이 없이 머리가 멍하다면 식중독 증상일 수 있답니다. 이런 증상은 오염된 음식을 먹은 후 2개월이 지나서 나타날 수도 있답니다. 뚜렷한 이유가 없다면 식중독일 수 있으니 의료 전문인을 찾아야 한답니다.

음식 부패가 쉬운 여름에는 식중독이 더 흔합니다. 음식도 부패하기 쉽고, 더위 탓에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식중독을 의심해보세요. 그리고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면 지체 말고 의료 전문인을 찾으세요. 이 글은 자가 판단을 돕기 위한 것이지 의료적인 조언이 아니니까요.

 

원문출처: Reader’s Digest: 8 Signs of Food Poisoning Everyone Should Know